<출연 및 스탭 정보>

출연자 강제권 권수진 김대희 김동해 김민중 김소영 김지영 김하은 김한봉희 김효진 맹재렬 목정윤 박서인 박수진 박종욱 설도희 송영학 오일룡 오혜진 오대성 유아람 유정숙 이서이 이세민 이수진 이슬기 이승진 이승하 이양우 이은혜 이응철 이재준 이종승 이태호 임상현 장용철 정윤희 조옥형 조정훈 차준호 최일갑 최준수 한덕균


스탭 극작 및 연출 류성 작곡 및 음악감독 이정아 편곡 및 연주 손승희 조연출 홍서정 드라마투르그 신지원 프로듀싱 김지호 이세희 최유원 디자인 정윤희 사진 류경완 아카이빙 김사빈 사운드 곽성준 음향감독 유니콘사운드 박성석 조명감독 글로우라이트 김종석 제작 스탠딩뮤지컬 화순 공연단 주최 극단 경험과 상상 제자백가 기획 (주)문화공감공존 후원 서울연극협회 동숭교회 휴시스템 새봄출판사 


사진은 지난 9월 초연 당시의 리플렛입니다. 앵콜공연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관객용 주차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인근의 사설주차장을 자비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고 주차료가 비쌉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전철 이용방법 ***

1.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서 방송통신대 방면으로 직진 (좌측은 마로니에 공원)

2. 마로니에 공원과 방송통신대학교 건물 사이의 골목길로 좌회전 (소방소 마주보는 골목길)

3. 알과핵 소극장을 지나 쇳대 박물관 앞에서 우회전하면 동숭교회 부속건물 <엘림>

***엘림홀은 동숭교회 부속건물입니다. 엘림홀 검색이 어려우신 분들은 동숭교회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앵콜 스탠딩뮤지컬 <화순> 의 할인정보입니다.


<할인정보>


1. 10월25일까지 직접예매시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


2. 50장 이상 단체예매시 장당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50인이상 단체문의 김지호 010-8384-8683)


3. 장애인, 중고생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


***중고생할인 예매자는 공연당일 티켓교환시 학생증 지참필수.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결제해야 합니다.






앵콜-스탠딩뮤지컬 화순의 예매방법은 3가지 입니다.


방법1 <직접예매> 문의02-734-7744

(1) 먼저 관람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2) 최유원 우리은행 1002-736-294248으로 입금.

(3) 카톡아이디 7347744 또는  010-9913-7744로 문자주세요.

예시) 홍길동/7일 토요일7시공연/2매/6만원

      김갑돌/8일 일요일4시공연/1매/3만원

**반드시 예매자와 입금자가 동일해야 예매완료 처리 됩니다.

(4) 입금내역이 확인되면 예매완료 확인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입금하셔야 예매처리됩니다.

*당일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방법2. <인터파크예매>

(1)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스탠딩뮤지컬 화순"을 검색하세요. 

(2) 관람일과 시간을 확인 한 후, 인터파크 구매절차대로 구매하세요.

(3) 당일 공연장 티켓박스에서 본인확인 후 티켓을 드립니다.


방법3. <현장구매>

(1) 공연기간 동안 공연장 티켓박스에서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합니다.(공연 1시간전에 오픈)

(2) 단, 잔여좌석이 있을 경우에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 잔여좌석이 없을 경우에는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취소 및 환불>

1. 직접예매시 공연 당일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인터파크 예매자는 인터파크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콜! 스탠딩 뮤지컬 <화순> 공연정보


<공연정보>

공연기간 11월 04일(수)~08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4시/7시 일요일 4시

공연장소 대학로 엘림홀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전석 3만원 (10월12일 티켓오픈)

티켓예매 인터파크 / 직접예매 

문의 02-734-7744 (10시~18시 통화가능)

공연페이지 http://hwasoon.tistory.com

페이스북페이지 스탠딩뮤지컬 화순

**티켓박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 오픈합니다.




<시놉시스>


서막


-1 1945년 8월 화순탄광. 15호 갱도가 무너졌다. 탄광속에 매몰된 광부들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죽어간다.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거기 사람이 그들은 살아있소 아직 살아있어요"


-2 바위틈을 뚫고 만세소리가 들린다. 해방이다. 구조된 광부들은 가족을 힘껏 부둥킨다.

"오늘도 어제처럼 기다리는 집으로 아무일 없듯이 집으로 가자 가자"



1막


-1 해방을 맞은 탄광촌 사람들은 즉시 자치위원회를 건설하여 탄광을 직접 운영한다.

"우리가 나고 자란 내 고향이건만 내것은 아니었지 허나 이젠 우리가 우리의 주인이네"


-2 미군정은 자치위원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해산시킨다. 탄광은 미군정의 소유로 넘어가고, 광부들의 불만은 높아간다.

"해방인 줄 알았더니 그놈이 그놈 해방군이 아니라 순 훼방꾼이라"


-3 1946년 8월 15일 광부들은 해방 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로 향하지만, 미군의 탱크에 의해 가로막힌다.

"해방을 기념하는데 좌익우익이 따로 있나 우리는 가야겠으니 어서 길을 열어주시오"


-4 기념대회는 강제해산당하고, 너릿재에서 미군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수많은 광부들이 죽고 다친다.

"이건 꿈이야 악몽을 꾸는거야 잠에서 깨어나면 괜찮을거야 다 괜찮을거야"



2막


-1 광부들은 미군정의 폭정에 항의하며 파업을 준비하고, 경찰은 노조지도부들을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좌익의 선동으로 온 나라가 탁하고 어지럽다 협력자도 방관자도 모두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2 노조와 미군정간의 협상은 결렬되고, 광부들은 파업에 돌입한다. 미군정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탄광촌을 포위한다. 

"별빛도 달빛도 이땅을 비추지 않고 우리의 조국은 우리를 구하지 않아도"


-3 광부들은 탄광촌으로 들어오는 다리를 폭파하며 격렬히 저항하고, 미군은 특무대를 투입하여 지도부 체포작전을 벌인다.

"우린 매일 3시에 느티나무 밑에서 모여 너도 나와 너도 아버지를 잃었잖아."


-4 파업은 완전히 진압당하고 화순탄광은 어둡고 긴 침묵속에 빠져 들어간다.

"세월은 흘러 어느해 어느날에 소년들 여럿이 어디론가 사라졌네"




<공연소개>


*초연 당시 전회차, 전석매진! 객석유료점유율 120%!

*묻혀져버렸던 역사적 사건의 발굴 및 예술적 재조명!

*소극장뮤지컬 사상 최대규모(50명), 최다넘버(31곡)


전 회차 전석 매진 기록, 뜨거운 앵콜요청!

스탠딩뮤지컬 <화순>은 지난 9월에 초연되었다. 창작초연이고 이렇다할 홍보조차 되지 않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첫 공연을 본 관객들에 의해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나가며 대학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것이다. SNS는 화순관람평으로 들끓었고, 예매가 폭주하면서 전회차 전석을 초과 매진하는 기염을 토한다. 공연이 끝난 이후 "화순앓이"를 하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졌다. 


포인트2 1946년 화순탄광사건, 역사팩션드라마!

1946년 8월 15일, 화순탄광 광부들은 광주에서 열리는 해방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가 미군정에 의해 토끼몰이식 진압을 당하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광부들이 죽고 다친다. 해방군으로 여겼던 미군에게 오히려 학살당했던 아이러니한 사건이었다. 스탠딩뮤지컬 <화순>은 알려지지 않았던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을 발굴하여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역사팩션드라마다. 


포인트3 50명의 배우들, 집단적 에너지!

소극장의 작은 무대에 가득 들어찬 50명의 배우들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소재가 워낙 큰 스케일의 사건이었던만큼 그에 걸맞는 인원과 집단적 에너지가 필요했다. 소극장 뮤지컬 사상 최대규모의 배우들이 100분 동안 터질듯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총 31곡의 뮤지컬 넘버가 장대한 서사를 타고 흐르며 배우와 관객을 하나로 끓어오르게 한다. 




앵콜! 스탠딩 뮤지컬 <화순> 공연정보 (종합)

<공연정보>
공연기간 11월 04일(수)~08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4시/7시 일요일 4시
공연장소 대학로 엘림홀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전석 3만원 (10월12일 티켓오픈)
티켓예매 인터파크 / 직접예매
문의 02-734-7744 (10시~18시 통화가능)
공연페이지 http://hwasoon.tistory.com
페이스북페이지 스탠딩뮤지컬 화순
**티켓박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 오픈합니다.

<할인정보>
1. 10월25일까지 직접예매시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
2. 50장 이상 단체예매시 장당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50인이상 단체문의 김지호 010-8384-8683)
3. 장애인, 중고생 1만원 할인 (실구매가 2만원)
***중고생할인 예매자는 공연당일 티켓교환시 학생증 지참필수.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결제해야 합니다.

<직접예매> 문의02-734-7744
1. 관람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2. 최유원 우리은행 1002-736-294248으로 입금.
3. 카톡아이디 7347744 또는 010-9913-7744로 문자주세요.
예시) 홍길동/7일 토요일7시공연/2매/6만원
김갑돌/8일 일요일4시공연/1매/3만원
**반드시 예매자와 입금자가 동일해야 예매완료 처리 됩니다.
4. 입금내역이 확인되면 예매완료 확인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입금하셔야 예매처리됩니다.
*당일 예매는 불가능합니다.

<인터파크예매>
인터파크는 온라인 판매 대행사입니다.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스탠딩뮤지컬 화순"을 검색하세요. 구매하신 티켓은 공연장 티켓박스에서 본인확인 후 교환해 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
1. 직접예매시 공연 당일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인터파크 예매자는 인터파크 규정을 확인하세요.

<현장구매>
좌석여유가 있을 때만 현장구매 가능합니다.
예매가 매진일 경우 현장구매는 불가능합니다.

<공연소개>
전 회차 전석 매진 기록, 뜨거운 앵콜요청!
스탠딩뮤지컬 <화순>은 지난 9월에 초연되었다. 창작초연이고 이렇다할 홍보조차 되지 않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첫 공연을 본 관객들에 의해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나가며 대학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것이다. SNS는 화순관람평으로 들끓었고, 예매가 폭주하면서 전회차 전석을 초과 매진하는 기염을 토한다. 공연이 끝난 이후 "화순앓이"를 하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졌다.

1946년 화순탄광사건, 역사팩션드라마!
1946년 8월 15일, 화순탄광 광부들은 광주에서 열리는 해방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가 미군정에 의해 토끼몰이식 진압을 당하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광부들이 죽고 다친다. 해방군으로 여겼던 미군에게 오히려 학살당했던 아이러니한 사건이었다. 스탠딩뮤지컬 <화순>은 알려지지 않았던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을 발굴하여 예술적으로 재조명한 역사팩션드라마다.

50명의 배우들, 집단적 에너지!
소극장의 작은 무대에 가득 들어찬 50명의 배우들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소재가 워낙 큰 스케일의 사건이었던만큼 그에 걸맞는 인원과 집단적 에너지가 필요했다. 소극장 뮤지컬 사상 최대규모의 배우들이 100분 동안 터질듯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총 31곡의 뮤지컬 넘버가 장대한 서사를 타고 흐르며 배우와 관객을 하나로 끓어오르게 한다.

*초연 당시 전회차, 전석매진! 객석유료점유율 120%!
*묻혀져버렸던 역사적 사건의 발굴 및 예술적 재조명!
*소극장뮤지컬 사상 최대규모(50명), 최다넘버(31곡)

<출연 및 스탭 정보>
출연자 강제권 권수진 김대희 김동해 김민중 김소영 김지영 김하은 김한봉희 김효진 맹재렬 목정윤 박서인 박수진 박종욱 설도희 송영학 오일룡 오혜진 오대성 유아람 유정숙 이서이 이세민 이수진 이슬기 이승진 이승하 이양우 이은혜 이응철 이재준 이종승 이태호 임상현 장용철 정윤희 조옥형 조정훈 차준호 최일갑 최준수 한덕균

스탭 극작 및 연출 류성 작곡 및 음악감독 이정아 편곡 및 연주 손승희 조연출 홍서정 드라마투르그 신지원 프로듀싱 김지호 이세희 최유원 디자인 정윤희 사진 류경완 아카이빙 김사빈 사운드 곽성준 음향감독 유니콘사운드 박성석 조명감독 글로우라이트 김종석 제작 스탠딩뮤지컬 화순 공연단 주최 극단 경험과 상상 제자백가 기획 (주)문화공감공존 후원 서울연극협회 동숭교회 휴시스템 새봄출판사

<관람후기>
"세종문화회관에 올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한국의 레미제라블" - 이*희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기쁘다 매년 이 공연이 지속되길" -손*화
"공연을 보는 내내 우리는 울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김*현
"배우들의 눈. 행복함이 흘렀다. 아, 이렇게 멋진 공연이라니!"-김*선
"뮤지컬 덕후들이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마음이 바로 이런 거구나"-박*아
"터지는 에너지를 가진 화순에 지하 소극장은 너무 좁다"-왕*현
"시작과 동시에 울컥해버렸다 울림이 너무 큰 공연"-000
"여태껏 영웅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다 꺼져!" -정*주
"26만원주고 봤던 명성황후보다 훨씬 좋은 공연이었다" 000
"대학로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적같은 공연"-김*환
"화끈하면서 순결하다. 펄펄끓는다. 나아가고 싶다"-임*정
"집단적 에너지라는 게 이런 거구나 기립박수를 쳤다"-강*희
"공연보고 이렇게 오래도록 잔상이 있은 적은 처음이다" 고*숙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이 생생하다. 경이롭고 거룩했다." 김*희
"미지근했던 피가 다시 뛴다 뜨거워졌다" 이*아
"소극장 공연들에서 들을 수 없는 하모니가 객석을 압도한다" 000
"8할은 눈빛이었다. 그 눈빛이라니. 그 눈빛이라니!" 황*
"소름돋는 합창. 100분이 언제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박*익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던 내가 행복말고 어떤 단어를 떠올려야하는가?" 김*봄

<시놉시스>
서막
-1 1945년 8월 화순탄광. 15호 갱도가 무너졌다. 탄광속에 매몰된 광부들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며 죽어간다.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거기 사람이 그들은 살아있소 아직 살아있어요"
-2 바위틈을 뚫고 만세소리가 들린다. 해방이다. 구조된 광부들은 가족을 힘껏 부둥킨다.
"오늘도 어제처럼 기다리는 집으로 아무일 없듯이 집으로 가자 가자"

1막
-1 해방을 맞은 탄광촌 사람들은 즉시 자치위원회를 건설하여 탄광을 직접 운영한다.
"우리가 나고 자란 내 고향이건만 내것은 아니었지 허나 이젠 우리가 우리의 주인이네"
-2 미군정은 자치위원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해산시킨다. 탄광은 미군정의 소유로 넘어가고, 광부들의 불만은 높아간다.
"해방인 줄 알았더니 그놈이 그놈 해방군이 아니라 순 훼방꾼이라"
-3 1946년 8월 15일 광부들은 해방 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로 향하지만, 미군의 탱크에 의해 가로막힌다.
"해방을 기념하는데 좌익우익이 따로 있나 우리는 가야겠으니 어서 길을 열어주시오"
-4 기념대회는 강제해산당하고, 너릿재에서 미군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수많은 광부들이 죽고 다친다.
"이건 꿈이야 악몽을 꾸는거야 잠에서 깨어나면 괜찮을거야 다 괜찮을거야"

2막
-1 광부들은 미군정의 폭정에 항의하며 파업을 준비하고, 경찰은 노조지도부들을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좌익의 선동으로 온 나라가 탁하고 어지럽다 협력자도 방관자도 모두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2 노조와 미군정간의 협상은 결렬되고, 광부들은 파업에 돌입한다. 미군정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탄광촌을 포위한다.
"별빛도 달빛도 이땅을 비추지 않고 우리의 조국은 우리를 구하지 않아도"
-3 광부들은 탄광촌으로 들어오는 다리를 폭파하며 격렬히 저항하고, 미군은 특무대를 투입하여 지도부 체포작전을 벌인다.
"우린 매일 3시에 느티나무 밑에서 모여 너도 나와 너도 아버지를 잃었잖아."
-4 파업은 완전히 진압당하고 화순탄광은 어둡고 긴 침묵속에 빠져 들어간다.
"세월은 흘러 어느해 어느날에 소년들 여럿이 어디론가 사라졌네"

<후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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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뮤지컬 화순
앵콜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계획이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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