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캣오픈은 2016.01.01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14일 공연예정인
리멤버 화순 "서울공연" 티켓 오픈일을
또다시 연기합니다.

(광주는 민주노총 광주본부에서 진행하므로
관계가 없습니다. 광주 문의 : 062-511-4210)

2016년 1월1일 오픈하겠습니다.
벌써 두번째 연기하는 셈이라
이런저런 변명을 드려야겠습니다.

티켓오픈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티켓가격을 정리하지 못해서입니다.

관객여러분이 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가격과
공연팀이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는 가격의 괴리가 있고
그 사이에서 몹시 방황하는 중입니다.

일반적인 뮤지컬 공연의 경우엔 적어도 5만원 수준입니다.
출연 규모로 보나 관객반응으로 보나 제작비용으로 보나
그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종종 듣습니다만,
저희들은 이런 고민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공연을 누가 보았으면 하고 만든 것인가?
우리의 마음속 관객을 서민이라고 해야 할지,
민중이라고 해야할지, 노동자라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로 그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스스로가 그들이니까요.

티켓 가격을 두고 방황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으며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대관비용을 저렴하게 지불할 수 있게 도움도 받고
홍보물 제작 등을 저희들 손으로 직접 하고 있습니다.

다음스토리 펀딩과 이런저런 지원사업들도 찾아보고 있는데
이것들이 잘 진행이 된다면 티켓 가격을 내릴 수 있습니다.
추진도 하고, 결과도 기다리고 그러다보니
티켓 오픈일이 자꾸 늦춰지고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런저런 노력들이 결실이 잘 맺어지도록
응원도 해주십시오.

리멤버 스탠딩 뮤지컬 화순
서울 2016.01.14-17 CTS아트홀 (티켓오픈 2016.01.01)
광주 2016.01.22-23 교육연수원 한빛관 대강당 (관람문의 062-511-4210)


Remember 

스탠딩뮤지컬 화순 광주공연

2016.01.22(금) 19:30  02.23(토) 14:00 / 17:00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한빛관)-광주광역시 북구 능안로 30번길(오치동 5-11)

관람문의-062-511-4210

주최 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

주관 전교조광주지부 / 공무원노조광주본부 /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 / 보건의료노조광주전남본부 / 학교비정규직광주지부 / 화순진보연대 




죄송합니다. 2015년 12월 14일로 예정되었던 Remember 화순 티켓오픈을 12월 21일로 연기합니다.

예매시스템 및 티켓가격, 좌석배치 등에 대한 실무조율이 끝나지 않아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이상없이 예정대로 진행하며, 인터파크와 전화예매를 준비 중입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Remember 스탠딩뮤지컬 화순
서울 2016.01.14~17 CTS아트홀
광주 2016.01.22~23 광주교육연수원 한빛관 대강당
티켓오픈 2015.12.21 인터파크/전화예매

<관람후기>

"세종문화회관에 올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한국의 레미제라블" - 이*희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기쁘다 매년 이 공연이 지속되길" -손*화

"공연을 보는 내내 우리는 울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김*현

"배우들의 눈. 행복함이 흘렀다. 아, 이렇게 멋진 공연이라니!"-김*선

"뮤지컬 덕후들이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마음이 바로 이런 거구나"-박*아

"터지는 에너지를 가진 화순에 지하 소극장은 너무 좁다"-왕*현

"시작과 동시에 울컥해버렸다 울림이 너무 큰 공연"-000

"여태껏 영웅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다 꺼져!" -정*주

"26만원주고 봤던 명성황후보다 훨씬 좋은 공연이었다" 000

"대학로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적같은 공연"-김*환

"화끈하면서 순결하다. 펄펄끓는다. 나아가고 싶다"-임*정

"집단적 에너지라는 게 이런 거구나 기립박수를 쳤다"-강*희

"공연보고 이렇게 오래도록 잔상이 있은 적은 처음이다" 고*숙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이 생생하다. 경이롭고 거룩했다." 김*희

"미지근했던 피가 다시 뛴다 뜨거워졌다" 이*아

"소극장 공연들에서 들을 수 없는 하모니가 객석을 압도한다" 000

"8할은 눈빛이었다. 그 눈빛이라니. 그 눈빛이라니!" 황*

"소름돋는 합창. 100분이 언제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박*익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던 내가 행복말고 어떤 단어를 떠올려야하는가?" 김*봄

"50명의 배우들이 몸을 울려가며 뿜는 소리는 귀가 아니라 몸뚱이를 관통해 들려온다" 000

"스탠딩으로 보는 줄 알았더니 다 보고 나면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뮤지컬이었다. 기립박수를 쳤다." 000

"배우들과 스탭들이 하나의 팀처럼 느껴졌다. 진심으로 부러웠다." 000

"주책맞게도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아주 곤혹스러웠다." 오*희

"첫 넘버를 들으며 느낀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000

"관람한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두고두고 되새겨보고픈 스탠딩뮤지컬 화순." 000

"날줄과 씨줄을 엮듯 한 편의 천을 짜는 듯이 잘 엮여진 서사와 음악." 마*가

"그야말로 가관이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꼭 봐야할 공연." 예*별

"진짜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무대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나도 같이 부르고 싶었다." 지*맘

"절망속에서 내일은 오리라고 웃으며 노래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울었다." 000

"배우들이 아니라 1946년 화순에 있었던 그 사람들인 것 처럼 느껴졌다." 000

"연기가 아니라 그 자체가 된 사람들이 내뿜는 기운은 모든 것을 압도했다." 서*연

"터질 것 같은 100분의 전율. 100분 내내 울컥하게 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철

"정말 모든 게 최고였던 작품.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000

"감동 이상의 격정. 송곳으로 가슴을 푹푹 찌르는 작품. 고맙습니다." 백*

"공연이 끝나고도 모든 관객들은 기립박수와 함께 먹먹한 가슴에 쉽게 자리를 일어나지 못했다." 지*

"레미제라블보다 훨씬 감동적인 공연을 보고 말았다." 김*규

"광부들이 으쌰으쌰를 외칠 때, 심장이 터져나가는 줄 알았다." 윤*진

"2015년 최고의 작품으로 올려도 될만한 작품." 이*선

"눈물콧물 다뺐다. 매년 공연되어 다들 아픈 역사를 기억해주길." 백*빈

"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돈다." 강*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것. 그것만큼 가치있는 일도 없다." 김*필

Remember
스탠딩뮤지컬 <화순>

서울 2016.01.14~17
CTS아트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주최 극단경험과상상 / 기획 문화공감 공존

광주 2016.01.22~23
광주 교육연수원 대강당 (광주 북구 능안로30번길 5)
주최 민주노총 광주본부 



새해 벽두, 광주에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꼭 성사되기를. 응원해주십시오.
2016.01.22~23. 장소미정.

...스탠딩 뮤지컬이라 하였다. 움직이며 노래하기보다 서서 노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배우들은 상황에 따른 분장과 몸짓과 표정에서 특히 분노와 열기 등을 잘 소화해서 표현하였고, 상황에 맞는 노래의 대사는 더욱더 잘 표현되었다. 합창인데도 한쪽 편에서 높은 음으로 가면 뒤에서 낮은 음으로 따라 가고 또는 오른 편에서 노래를 부르면 왼편에서 중첩적 노래를 하는 식으로, 어쩌면 날줄과 씨줄을 엮는 방식으로 한 편의 천을 짜는 듯이 잘 엮었다. - 상하좌우의 중첩은 의식의 다양체를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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