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2015년 9월 예술공간 오르다) 관람후기 일부

"세종문화회관에 올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한국의 레미제라블" - 이*희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기쁘다 매년 이 공연이 지속되길" -손*화

"공연을 보는 내내 우리는 울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김*현

"배우들의 눈. 행복함이 흘렀다. 아, 이렇게 멋진 공연이라니!"-김*선

"뮤지컬 덕후들이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마음이 바로 이런 거구나"-박*아

"터지는 에너지를 가진 화순에 지하 소극장은 너무 좁다"-왕*현

"시작과 동시에 울컥해버렸다 울림이 너무 큰 공연"-000

"여태껏 영웅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다 꺼져!" -정*주

"26만원주고 봤던 명성황후보다 훨씬 좋은 공연이었다" 000

"대학로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기적같은 공연"-김*환

"화끈하면서 순결하다. 펄펄끓는다. 나아가고 싶다"-임*정

"집단적 에너지라는 게 이런 거구나 기립박수를 쳤다"-강*희

"공연보고 이렇게 오래도록 잔상이 있은 적은 처음이다" 고*숙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이 생생하다. 경이롭고 거룩했다." 김*희

"미지근했던 피가 다시 뛴다 뜨거워졌다" 이*아

"소극장 공연들에서 들을 수 없는 하모니가 객석을 압도한다" 000

"8할은 눈빛이었다. 그 눈빛이라니. 그 눈빛이라니!" 황*

"소름돋는 합창. 100분이 언제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박*익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었던 내가 행복말고 어떤 단어를 떠올려야하는가?" 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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