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보였던 스탠딩 뮤지컬 은 초연 6회, 앵콜 6회 모두 만석 행진을 기록하며 기적처럼 달려왔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고, 더할 수 없이 행복했습니다. 그 기운 받아서 앞으로도 멋지게 살겠습니다. 탄광속 카나리아 같은 예술가로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도움주신 많은 분들,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냅시다. 내일은 꼭 오리라.

+ Recent posts